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 개최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뉴저지 한인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일) 오후 2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렸으며, 뉴저지한인회(회장 송미숙)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박은림 회장이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의미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개회를 선언하며 엄숙하게 시작되었다.
이어 송미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삼일절 정신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며,
차세대 교육과 한인사회의 단합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Paul Kim 펠리세이즈파크 시장, 민석준 시의원, 원유봉 시의원, GCF 이필례 회장,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이윤희 수석부회장,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뉴저지 이종원 회장,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 최재령 회장, Ellen Park 보좌관 장선직 등이 참석해 삼일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전통 공연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가야금병창단의 서티나, 최다인, 이서하, 최지유 학생은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 가락과 병창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정현 학생은 하모니카로 미국 국가를 연주하며 한미 양국의 우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이세라 학생은 애국가를 힘차게 제창해 행사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독립선언문 낭독에서는 뉴저지한인회 이사진인 박재현 총무이사, 홍진표 이사, Mini Kim 이사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선언문을 낭독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독립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었다.
뉴저지한인회는 앞으로도 삼일절 정신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한인사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독립 만세.
Three cheers of ‘Maanse(Hooray)’